결혼식 식대, 고물가에 부담 가중!
결혼식 비용, 예비부부와 하객 모두에게 짐
가을이 되면서 결혼 소식이 많이 들려오지만, 고물가 시대에 결혼식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예식장 식대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예비부부는 물론 하객들까지 걱정이 커지고 있죠.
서울 지역 대부분의 예식장 식대는 7만 원에서 8만 원 선으로, 강남 지역은 8~9만 원 또는 그 이상인 곳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결혼식 건수가 줄어들면서 웨딩업계는 식사, 드레스, 메이크업, 웨딩홀 대여 등 전반적인 가격을 인상했고, 그중에서도 예비부부들은 고물가와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식대가 크게 올랐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식대 인상은 하객들의 축의금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기본 5만 원, 가까운 관계는 10만 원 안팎을 축의금으로 내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식대가 비싸지면서 축의금 액수도 더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윷놀이 도중 다툼으로 지인 살해한 60대, 징역 35년 확정
윷놀이 도중 다툼으로 불을 붙여 살해한 60대에게 징역 35년이 확정되었습니다.
60대 남성 김 모 씨가 윷놀이 도중 다툼이 발생하자 지인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살해한 혐의로 징역 3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대법원은 김 씨의 상고를 기각하며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사건은 2022년 11월 전남 고흥군에서 발생했습니다. 김 씨는 20년 동안 알고 지낸 피해자와 윷놀이 도박을 하던 중 돈을 잃자 화가 났습니다. 피해자가 윷놀이를 그만두겠다며 자리를 뜨려 하자 김 씨는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4개월 만에 사망했습니다. 김 씨는 또한 피해자의 사망 보험에 자신을 보험수익자로 설정하고 보험금을 타내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심과 2심 법원은 김 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대법원은 김 씨의 상고를 기각하며 "원심이 피고인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한 게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 글 읽고 이해하는 능력 '뚝'…교사 90% "문해력 저하 심각"
'두발 자유화'를 '두 다리'로 이해하는 학생들, '심심한 사과'에 맛을 따지는 학생들까지…
요즘 학생들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즉 문해력이 예전보다 많이 떨어졌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 교사 5,8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려 91.8%가 "학생들의 문해력이 과거보다 떨어졌다"고 응답했습니다. 심지어 10명 중 2명 이상이 글의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응답도 46.6%나 되었죠.
교사들은 학생들이 '두발 자유화'를 '두 다리'로 이해하거나, '심심한 사과'라는 말을 듣고 사과의 맛을 따지는 등 기본적인 이해 능력 부족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반찬'이라는 속담을 '시장에 가면 반찬이 많다'고 풀이하는 학생도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금일'은 금요일, '사흘'은 4일을 뜻한다고 믿는 학생도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문해력 저하가 학습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교사들은 수업 진도가 늦어지고 학생들의 이해도가 떨어져 수업이 힘들다고 토로했습니다. 특히 한자를 기반으로 한 용어가 많은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은 용어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교사들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매체의 과도한 사용, 독서량 부족, 어휘력 부족 등을 문해력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어릴 때부터 소리 내어 책을 읽고, 모르는 단어는 꼭 찾아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다양한 책을 읽고 글쓰기를 통해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배달 수수료 논란, 배달의민족의 새로운 제안과 업체들의 반발
매출액 기준 차등 수수료 적용, 업체들은 "말장난" 비판
배달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자 배달 앱 1위인 배달의민족이 입점 업체들에게 새로운 제안을 했습니다. 바로 매출액 상위 60% 점주들에게는 지금처럼 수수료를 받고, 나머지 매출이 적은 업체들에게는 수수료를 깎아주겠다는 제안입니다. 하지만 이 제안에 입점 업체들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현재의 배달 수수료가 너무 높아 장사할 의욕까지 꺾는 수준이라고 토로합니다. 한 카페 운영 업주는 "배달 중개앱이 내가 일하는데 벌어들이는 돈을 다 가져가는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달의민족의 새로운 제안은 배달 앱 매출액 기준 상위 60% 점주에게는 현행대로 9.8%의 중개수수료를 부과하고, 상위 60~80%의 입점 업체들에게는 4.9~6.8%, 하위 20%에는 2%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입점 업체들은 이 제안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출액 상위 40%에 대해서만 현재의 9.8% 수수료를 유지하겠다는 초기 계획보다 후퇴한 제안이라는 점에 불만을 표하고 있습니다. 한 치킨집 운영 업주는 "이익이 많이 남으니까 많이 내라는 게 아니라 배달을 많이 보내는 집이니까 수수료를 더 내라는 것"이라며 "차등 적용한다는 말 자체가 말장난이고 계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입점 업체들은 최대 중개수수료율이 5% 밑으로 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오는 14일 열리는 7차 상생협의체에서 양측의 타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배달 플랫폼 업체들에게 10일까지 수정된 제안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으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입법을 통한 제도 개선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의 정부 개입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부천 호텔 화재, 부실 관리와 대응이 참사 불렀다
소방 당국, 에어 매트 사고 책임 면해
지난 2월, 19명의 사상자를 낸 부천 호텔 화재는 소홀한 안전 관리와 부실한 대응으로 인해 발생한 참사라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호텔 소유주 A 씨가 에어컨 전선을 제대로 교체하지 않아 화재가 발생했으며, 호텔 측의 부실한 화재 대응으로 인해 피해가 더욱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14년 전 건물 준공 이후 노후된 에어컨 전선을 교체하지 않고, 짧은 전선을 절연테이프로 임시로 연결하는 등 안전 관리에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전선이 부식되고 발열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화재 당시 호텔 매니저는 화재경보기가 작동하자 이를 끄고 직접 화재를 확인하러 가는 등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2분 24초가 지나서야 경보기가 다시 작동했지만, 이미 투숙객들의 대피가 늦어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호텔 관계자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2명의 투숙객이 에어 매트가 뒤집히면서 사망한 사고에 대해서는 소방 당국의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경사와 굴곡진 지형으로 인해 에어 매트 고정이 어려웠고, 설치 매뉴얼도 없어 소방 당국의 형사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희생자 유가족들은 소방 당국의 구조 활동에 문제가 없다는 수사 결과에 대해 반발하며 보강 수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라임 사태 검사 술 접대, 대법원 "유죄 가능성 높다"
1심, 2심과 달리 대법원은 접대 금액 100만원 초과 가능성 판단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씨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검사에 대한 무죄 판결이 대법원에서 뒤집혔습니다. 1심과 2심과 달리 대법원은 접대 금액이 청탁금지법 처벌 기준인 100만 원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2019년 7월 서울 청담동 룸살롱에서 검찰 출신 이 모 변호사와 함께 현직 검사 3명에게 향응을 제공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검찰은 이 중 나 모 검사 1명만 재판에 넘겼습니다. 다른 두 명의 검사는 술자리 중간에 귀가해 1인당 100만 원을 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나 검사는 총비용 536만 원 중 114만 원어치의 향응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지만 1심, 2심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당시 술자리에 중간에 합류한 전 청와대 행정관도 인당 향응 액수 계산에 포함해야 한다며 나 검사의 접대 액수는 93만여 원으로 처벌 기준에 못 미친다는 판단이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은 술자리 시작 때 제공된 기본 술값은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는 적용되지 않아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나 검사의 향응 액수가 100만 원을 초과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대법원은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습니다.
인도 에어쇼, 폭염 속 참사... 5명 사망, 40명 입원
더위와 탈수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
인도에서 열린 공군 창설 92주년 기념 에어쇼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첸나이 마리나 해변에서 열린 이 행사는 36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 진행되었는데요, 150만 명의 관람객들이 몰려들면서 더위와 탈수 증상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합니다. 사망 원인은 대부분 열사병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특히 오후 1시 에어쇼가 끝난 후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행사장을 빠져나가면서 인명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행사장에 몰린 대규모 인파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서 안전 관리에 소홀했던 점이 이번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성남 택시 인도 돌진, 10대 학생 크게 다쳐
오늘 아침 경기도 성남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10대 학생이 크게 다쳤습니다. 택시는 교차로를 지나다가 다른 차와 부딪히면서 방향을 잃었고, 인도 위 버스정류장에 있던 학생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경위
사고는 오늘 아침 7시 50분쯤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에서 발생했습니다. 6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사거리에서 직진하다가 유턴하던 승용차와 부딪혔습니다. 충돌 후 방향을 잃은 택시는 반대편 인도로 돌진했고, 정류장에 있던 10대 여학생을 들이받은 뒤 가로수에 부딪히면서 멈춰섰습니다.
피해 상황
사고로 인해 10대 여학생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택시와 승용차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경찰은 택시 운전자 A씨가 신호를 위반한 정황을 발견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아시스마켓, 배송 기사에게 다시 '파손 배상' 요구… 논란 재점화
배송 중 파손 시 전체 주문 금액 기사에게 부담, 급여에서 자동 공제
지난해 SBS에서 오아시스마켓 배송 기사들이 배송 중 파손 시 전체 주문 금액을 배상해야 하는 불공정한 계약 조건에 대해 보도했었죠. 당시 오아시스마켓은 기사들의 부담을 줄이겠다며 해당 조항을 중단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시행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새벽 배송을 담당하는 A 씨는 "하루 종일 조심히 배송해도 파손 건이 발생하면 급여에서 10만 원 가량이 자동으로 공제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파손된 물품의 종류나 상세 내역을 알려주지 않아 기사들은 어떤 부분에 주의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합니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배송 중 파손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기사들에게 배상을 요청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다른 배달 플랫폼 업체들은 오배송이나 고의적인 파손 등 명확한 책임 소재가 없는 경우 기사들에게 배상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오아시스마켓의 정책은 여전히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심사 결과, 오아시스마켓의 '갑질' 논란은 무혐의 처리되었지만, 배송 기사들의 피해 부분에 대해서는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앞으로 오아시스마켓이 배송 기사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학교 휴대폰 일괄 수거, 인권 침해 아니다?
국가인권위, 기존 판단 뒤집어 논란
학교에서 학생들의 휴대폰을 일괄적으로 걷는 것은 인권 침해가 아니라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안창호 위원장 취임 이후 10년 만에 기존 판단을 뒤집은 것입니다. 이 결정은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으로 인한 사이버 폭력, 학업 방해 등의 문제를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결정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통신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있는 반면, 학업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 옹호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자율적인 통제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앞으로 학교 내 휴대폰 사용에 대한 논의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생들의 인권과 학업 환경, 그리고 사회적 변화를 모두 고려하여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중국, 경기 부양 위해 '돈 풀기' 더욱 강화…내년 돈까지 당겨 써
한국 경제에도 영향 미칠까?
중국이 경기를 살리기 위해 잇따라 돈을 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내년에 쓸 돈까지 끌어다 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경제가 살아나면 우리나라가 가장 큰 혜택을 볼 거라는 전망도 나오지만, 아직은 신중하게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최근 중국은 국경절 황금 연휴 기간 동안 2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동하며 관광지가 북적였고,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경기 회복 신호라며 추가 부양책을 발표했는데요, 내년에 쓸 예산 중 19조 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미리 발표하고, 선착공 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쓸 돈을 미리 써서 경기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의지가 강력하게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올해가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성장률 목표치 5% 달성이 쉽지 않다는 판단이 이러한 급박함의 배경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가 반등할 경우 원자재 수출국인 호주와 글로벌 공급망 중추국인 한국이 수출 증가로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부양책이 실제 효과를 내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중국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 추세로 전환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가자 전쟁 1주년, 이스라엘-이란 대리전쟁 확산 우려
하마스-헤즈볼라 공습에 이스라엘 강력 보복, 지상군 증강
가자 전쟁 1주년을 맞아 이란의 지원을 받는 하마스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면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대리전쟁이 더욱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7일, 하마스와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중부와 북부 도시에 200발 이상의 로켓을 발사했고, 예멘 후티 반군도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즉각 공습으로 맞불을 놓았습니다. 이스라엘 전투기는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시설을 집중적으로 공격했고, 지상군도 4개 사단으로 증강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악의 축'에 맞서 싸우겠다고 강조하며 확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인해 이스라엘과 레바논 모두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전쟁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지도부 제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란은 계속해서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이스라엘과 이란의 대리전쟁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