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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사상 최초 43,000 돌파

by mansayo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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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사상 최초 43,000 돌파


미국 주식 시장, 사상 최고치 경신!


미국 주식 시장이 3분기 실적 시즌 개막과 경제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01.36 포인트 상승한 43,065.22로 마감하며 처음으로 43,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 역시 44.82 포인트 상승한 5,859.85로 마감하며 5,800선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미국 경제 성장 기대감, 투자 심리 고조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되면서 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은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하며 주식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앞으로 발표될 실적들이 시장 기대에 부합할지 주목됩니다.

대통령실 비선 논란, 한동훈 여사 라인 존재하나?


한동훈 대표, "김건희 여사 라인 존재해서는 안 된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 라인"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대통령실 인적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주말 대통령실 인적 쇄신을 촉구했던 한 대표는 "공적 지위가 없는 분의 라인이 존재한다는 오해는 국정 신뢰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그런 라인은 존재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 시 김 여사 관련 언급을 피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여당 대표의 요청을 수용하여 변화와 쇄신을 이룬다면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 "비선 조직 없다" 강력 반박


한 대표의 발언에 대통령실은 강력하게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실에는 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 비선 조직은 없다"며 "여사 라인이 어딨냐"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뭐가 잘못되어서 인적 쇄신인가"라며 한 대표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친윤계, 한동훈 대표 비판 가세


친윤계 의원들도 한 대표를 비판하는 데 가세했습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야당 대표처럼 공개적으로 공격적인 발언은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의 보수 분열을 떠올리게 한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권성동 의원은 한 대표가 법무장관 시절 도이치 사건 기소조차 못 했으면서 국민 눈높이를 운운한다며 "얄팍한 정치공학은 실패해 왔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분이 탄핵 공포 마케팅을 한다고 반박하자 권 의원은 "도곡동 7인회" 같은 대표실 참모진 쇄신이 먼저라며 재반박했습니다.


김 여사를 둘러싼 여권 내홍 지속


김 여사를 둘러싼 여권 내홍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독대는 예정대로 다음 주 초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북한 자작극 의혹, 민간 무인기 삐라 내용 분석


평양 상공 무인기, 누가 날렸을까?


최근 평양 상공에서 발견된 무인기의 출처를 두고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남한을 강력하게 의심하고 있지만, 우리 군 당국은 확인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무인기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민간인이 만든 것일까요, 아니면 북한의 자작극일까요?


북한, 남한 무인기 의심


북한은 평양 상공에서 포착된 무인기 사진을 공개하며, 이 무인기는 발사대나 활주로가 있어야 이륙할 수 있는 크기라며 민간인이 날릴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북한이 공개한 무인기 사진은 주날개가 크고 꼬리날개가 없는 형태로, 소형 정찰 무인기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민간 제작 가능성도 제기


하지만 이와 유사한 형태의 장거리 무인기는 민간 업체에서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이륙은 별도 발사대로 하고 착륙은 낙하산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민간 드론 제작업체 관계자는 "엔진을 사용하면 3시간에서, 잘 만들고 가벼우면 3~4시간까지도 비행이 가능하며, 총 비행 거리는 350km 전후로 왔다 갔다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북단체, 관련성 부인


그동안 북한에 전단을 날렸던 국내 대북 단체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전단에는 김정은의 명품 시계와 김주애의 명품 코트를 언급하며 북한 경제 상황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과 표현은 기존 대북 단체들의 전단보다 순화된 것으로, 대북 단체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북한 자작극 가능성도


일각에서는 북한이 전단과 전단통, 무인기까지 자체 제작하여 벌이는 자작극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무인기 전단통에서 3D 프린터로 사출된 흔적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군 당국, 남한 무인기 가능성에 대한 증거 제시 요구


군 핵심 관계자는 "휴전선에서부터 탐지, 추적했어야 평양 상공의 무인기를 촬영할 수 있다"며 "탐지와 추적의 증거가 없다면 남한에서 날아온 무인기라는 북한 주장은 설득력을 잃는다"고 말했습니다. 즉, 군 당국은 북한의 주장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남한에서 무인기가 발사된 증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결론: 미궁 속 평양 무인기,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


현재까지 평양 상공에서 발견된 무인기의 출처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북한의 주장대로 남한에서 날아온 무인기일 가능성도 있고, 민간인이 제작한 무인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는 북한의 자작극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정보와 증거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추가적인 조사와 분석을 통해 평양 무인기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