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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대비, 특수 장비 동원 경호

by mansayo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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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대비, 특수 장비 동원 경호


김정은 경호 강화, 암살 우려 때문?

최근 북한이 김정은의 경호 수위를 대폭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정원은 암살 가능성을 의식한 조치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김정은의 공개 활동이 지난해보다 60% 이상 증가하면서 경호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딸 김주애, '높아진 위상' 주목

김정은의 딸 김주애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지난 8월 신형 탄도미사일 인계 기념식에서 김여정 부부장의 안내를 받고 단상에 오른 김주애는 러시아 대사와 담소를 나누는 등 점차 공개 활동을 늘리고 있습니다.

정찰위성 재발사 준비, 러시아와 기술 협력?

지난 5월 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한 북한은 첨단 부품을 구입하고 러시아와 기술협력을 통해 다시 정찰위성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북한은 극초음속 중거리탄도미사일과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뿐 아니라, 미국 대선 이후 7차 핵실험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아이돌, 승관 경고: 하이브 만만하지 않다


세븐틴 승관, 하이브 저격? SNS에 심경 고백


세븐틴 승관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승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이상 상처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며 긴 글을 게재했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아이템이 아니다"


승관은 글에서 "어떻게든 지나가겠지라는 마음이었지만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며 "나와 동료들은 이 일을 순수하게 하는 사람들이며, 쉽게 오르내리며 판단 당할 만한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아이돌을 만만하게 생각하지 말아 달라"며 "우리는 당신들의 아이템이 아니다. 맘대로 쓰고 누린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이브 겨냥한 발언?


승관은 글에서 구체적으로 누구를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국내 아이돌 그룹 품평 보고서로 논란이 된 하이브를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승관의 글은 하이브가 아이돌을 단순히 상품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비판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아이돌에 대한 존중과 진정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로 보입니다.

최민환 논란 후 2인 체제로 돌아온 FT아일랜드


FT아일랜드, 최민환 없이 2인 체제로 활동 재개


FT아일랜드가 드러머 최민환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2인 체제로 활동을 재개합니다. 소속사는 지난 29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잠정적으로 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일부터는 이홍기와 이재진만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최민환은 최근 전 아내 율희의 폭로 이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율희는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를 다녔다고 주장했으며, 이로 인해 논란이 커졌습니다. 지난 26일 타이완 가오슝에서 열린 공연에서도 최민환은 무대 뒤에서 드럼을 연주하며 활동을 자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