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장화, 홍련' 이후 21년 만에 공포 영화 '두 번째 아이'로 돌아와
제작까지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 드러내
배우 임수정이 영화 '장화, 홍련' 이후 21년 만에 공포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새 영화 '두 번째 아이'에서 죽은 줄 알았던 딸의 도플갱어를 만나 집안을 점령한 저주의 실체를 맞닥뜨리는 인물 금옥 역을 맡았습니다. '장화, 홍련'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연기가 다시 한번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임수정은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도 참여했습니다. 무려 2년 동안 직접 기획하고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임수정은 "의미 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을 만들어보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드래곤, 베이비몬스터 새 앨범 타이틀곡 작곡 참여!
기대감 UP!
지드래곤이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새 앨범 타이틀곡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
다음 달 1일에 발매되는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드립'에 지드래곤이 작곡가로 참여했답니다. 지드래곤이 만든 음악이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프로듀서는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서 완성도 높은 음악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는데요, 노래 발매 전까지는 티저도 공개하지 않고 깜짝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드립'은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춤을 출 수 있는 노래라고 하는데요, 지드래곤이 또 어떤 멋진 음악을 만들었을지 궁금하네요! 🤩
뉴진스, 글로벌 차트 역주행! 'ETA' 인기 폭발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급증, 미국 케이팝 차트 2위 등극
걸그룹 뉴진스의 노래가 전 세계적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발매된 'ETA'가 애플뮤직 미국 케이팝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슈퍼 샤이', '하우 스위트', '디토', 'OMG' 등 뉴진스의 다른 노래들도 이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ETA'는 최근 스포티파이에서도 스트리밍 횟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명 스트리머가 라이브 방송에서 'ETA'를 틀고 춤을 추는 모습이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글로벌 팬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발매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ETA'의 인기가 다시 뜨거워지면서, 뉴진스의 음악은 전 세계적으로 더욱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박재범, 5년 만에 정규앨범 발매! "제이팍 스타일의 완성"
8년 만의 R&B 앨범, "The One You Wanted" 공개
가수 박재범이 5년 만에 정규앨범 "The One You Wanted"를 발매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2019년 이후 첫 정규앨범이자, 8년 만에 선보이는 R&B 앨범으로, 박재범 특유의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박재범은 7년 동안 작업해 온 R&B곡들을 이번 앨범에 담았으며, "이런 음악 스타일은 나 밖에 못 한다"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대중이 '이 노래는 제이팍 스타일'이라고 할 때 내가 하나의 장르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제이팍 스타일'의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타이틀곡 "Gimme A Minute"은 박재범의 매력적인 보컬과 청하의 피처링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앨범 발매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카페 일회용 컵 유료화 검토, 소비자 부담 증가 우려
환경부, 일회용 컵 회수 비용 충당 및 텀블러 사용 장려 목표
환경부가 카페에서 일회용 컵을 유료화하는 방안을 검토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공개한 환경부 내부 문건에 따르면, 환경부는 일회용 컵 판매 수익을 회수 비용으로 사용하거나 텀블러 사용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일회용 컵 무상 제공 금지와 함께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환경부 장관은 현재는 유료화 계획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이러한 정책이 시행될 경우 테이크아웃 커피 가격 상승과 같은 소비자 부담 증가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회용 컵 유료화는 환경 보호를 위한 중요한 정책이지만,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정책 시행을 위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식 식대, 고물가에 '껑충'… 예비부부와 하객 모두 울상
예식장 식대, 7만원~8만원, 강남권은 9만원 넘어
가을 결혼 시즌이 돌아왔지만, 고물가에 결혼식 준비는 녹록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예식장 식대가 크게 오르면서 예비부부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고, 하객들의 축의금 부담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요즘 서울 지역 예식장 식대는 대부분 7만원에서 8만원 선이라고 합니다. 강남권은 8만원~9만원, 심지어 그 이상인 곳도 많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결혼식 건수가 줄어들면서 웨딩업계는 식사, 드레스, 메이크업, 웨딩홀 대여 등 전반적인 가격을 올렸습니다. 특히 예비부부들은 고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식대가 크게 오른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식대 상승은 하객들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예전에는 5만원, 가까운 관계는 10만원 안팎을 축의금으로 내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식대가 비싸진 만큼 축의금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결혼식 준비는 이미 비용 부담이 큰데, 식대까지 오르면서 예비부부와 하객 모두 힘든 상황입니다.
훈민정음 상주본,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
1조원 가치 추산, 소유권 분쟁 이어져
오늘이 한글날인데요,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상주본은 아직까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주본은 2008년 고서적 판매상인 배익기 씨가 "집을 수리하다 발견했다"며 공개한 훈민정음 해례본입니다. 배 씨는 상주본의 가치를 1조원 이상으로 추산하며, 국가에 반환하는 대신 1,000억 원을 보상받아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2017년 배 씨는 "문화재청의 강제집행을 막아달라"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2019년 대법원은 훈민정음 상주본의 법적 소유권은 국가에 있다고 최종 판결했습니다. 그러나 검찰과 국가유산청이 여러 차례 배 씨 주변을 압수수색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주본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배 씨는 "지금이라도 1,000억 원을 주면 즉각 내놓겠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상주본이 잘 보관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국가가 보관해야 하는 국보급 문화재를 개인이 보관하는 데 관리가 잘 되겠느냐"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상주본은 우리 문화유산의 중요한 일부이며, 그 가치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상주본의 행방이 불투명하고, 소유권 분쟁도 계속되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일본항공,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료 국내선 항공권 제공… 한국은 제외
미국, 캐나다, 호주 등 포함… 왜 한국은 빠졌을까?
일본항공(JAL)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일본 내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도쿄나 오사카 같은 유명 관광지뿐만 아니라 일본의 다른 지방 도시까지 여행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혜택에서 한국은 제외되었습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호주 등의 국가는 포함되었지만, 한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타이완, 중국 일부 지역은 제외된 것입니다.
일본항공은 향후 혜택 국가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왜 한국이 제외되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696만 명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27.8%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는데, 이렇게 많은 한국인 관광객을 가진 한국이 혜택에서 제외된 것은 매우 의아한 일입니다.
중국 신부 오빠의 '결혼식 난동'
지참금 더 달라고? 결혼식 멈춰!
최근 중국에서 신부의 오빠가 결혼식 현장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신부의 오빠가 신랑 측에 더 많은 지참금을 요구하면서 벌어졌습니다. 중국에서는 결혼 전에 신랑 측이 신부 측에 돈을 주는 '차이리'라는 오랜 풍습이 있는데, 이번 사건에서 신부의 오빠는 무려 3천400만 원의 추가 지참금을 요구하며 결혼식을 방해했습니다.
신랑 측은 이미 합의된 금액을 지불했다며 거부했지만, 신부의 오빠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경찰이 출동해서야 결혼식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중국 사회에서 '차이리' 문화가 돈에 의한 거래로 변질되는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결혼식이 아니라 장사를 하는 것 같다", "동생을 돈으로 보는 오빠는 없는 게 낫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차이리' 문화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일본 음악 축제, 크레인 카메라 추락 사고 발생
놀러 갔다가 날벼락, 안전은 항상 중요해!
지난 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록 음악 축제에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만 4천 명의 관객이 몰린 축제 현장에서 무대 위 크레인 카메라가 갑자기 객석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무게가 240kg에 달하는 카메라가 떨어지는 바람에 여성 관객 5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최 측은 담당자의 조작 실수로 카메라가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놀러 갔다가 웬 날벼락", "사람 많은 곳에서 사고는 피할 수 없는 건가", "재미보다 안전이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대규모 행사장에서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축제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에 유의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AI로 만든 가짜 사진, 홍수 피해 현장에 대한 허위 정보 확산시켜
미국 상원의원도 속았다!
최근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으로 인해 수백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온라인에서 한 장의 사진이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사진 속에는 홍수에 떠내려가는 배 위에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울고 있는 어린 여자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고, 바이든 정부의 무능력함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사진은 AI로 만들어진 가짜였습니다. 여자아이의 손가락이 부자연스럽게 묘사되었고, 강아지의 털 색깔도 실제와 달랐습니다.
심지어 미국 상원의원도 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가짜임이 밝혀지자 급히 삭제했다고 합니다.
최근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정치적 목적으로 왜곡된 정보를 유통하는 데 악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전 세계를 울리고 속이다니 너무하네 진짜", "요즘 유통되는 가짜가 너무 많아, 매의 눈으로 봐야 한다", "기껏 기술 발전시켜서 대중 기만하는 데 쓰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AI 기술의 발전은 놀랍지만, 그만큼 윤리적 책임과 정보 검증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검은색 플라스틱, 암 유발 가능성? 주의하세요!
요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검은색 플라스틱, 특히 초밥 포장 용기나 프라이팬, 냄비 등 조리 도구에 사용되는 검은색 플라스틱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암 유발 물질, 난연제!
미국과 네덜란드 연구팀은 검은색 플라스틱에서 발암 물질인 '난연제'가 다량 검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난연제는 플라스틱이 불에 잘 타지 않도록 첨가되는 화학 물질인데, 호르몬 교란은 물론 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플라스틱 주방 도구를 가열하거나 어린이가 장난감을 빨 때 난연제가 음식이나 침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갈 수 있어 더욱 위험합니다. 미국 환경 보호청은 일부 난연제가 갑상선 문제, 생식 기관 합병증, 신경독성, 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어린이의 경우 운동 능력 저하와 인지 발달 지연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건강 지키세요!
전문가들은 플라스틱 주방 도구 대신 스테인리스나 나무 소재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배달이나 외식 시에도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플라스틱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줍니다. 앞으로 난연제 사용을 제한하는 법규 마련과 안전한 대체 소재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중고차 매매단지서 차량 2대 훔친 외국인 3명 구속
열쇠가 꽂힌 차량 노려 범행… 딜러 출신 공범도 포함
중앙아시아 출신 외국인 A씨 등 3명이 지난달 수원시 권선구의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승용차 2대를 훔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매매단지 내 상품용 차량 중 문이 잠기지 않고 열쇠가 안에 있는 차량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일행 중 한 명은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딜러로 일했던 경험을 이용해 "불법 차량도 가져오면 팔아주겠다"는 제안을 하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들은 인천 모텔을 근거지 삼아 수출 목적으로 말소 예정인 중고차를 구매해 운행했으며, 국내 운전면허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A씨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대구 미분양 아파트, 1억 할인에도 팔리지 않아
미분양 해소를 위한 시행사의 고육지책, 과연 효과를 볼 수 있을까?
대구 서구 내당동의 한 아파트가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파격적인 1억 원 할인을 내걸었지만, 여전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분양 당시 7억 3,900만 원에 분양했던 이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높은 분양가와 대구의 심각한 미분양 문제로 인해 8월 말부터 1억 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 2순위 청약에 19명만 참여하는 저조한 결과를 보이며, 시행사는 중도금 없이 계약금 5%에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등 12개 품목 무상 제공까지 내걸었지만, 여전히 미분양 해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의 미분양 물량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으며, 이 아파트의 1억 원 할인은 시행사의 절박한 상황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입니다. 앞으로 이 아파트가 미분양 물량을 해소할 수 있을지, 시행사의 고육지책이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성심당 임산부 혜택 악용 논란, 수첩 확인 강화
임산부 배지만으로 혜택 받으려는 사람들 급증, 성심당, 수첩 확인 강화
대전의 명물, 성심당은 임산부들에게 5% 할인과 줄 서는 시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사람들이 임산부 배지를 이용해 혜택을 부당하게 얻으려는 행위가 늘어나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산부 배지를 구해서 성심당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성심당은 임산부 배지와 함께 임산부 수첩 확인을 의무화했습니다. 실제로 만삭 임산부들은 성심당 방문 후기에서 수첩 확인을 요구받았다는 사실을 공유하며, 임산부 수첩을 꼭 챙겨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나", "저런 사람들 때문에 혜택이 사라진다"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으로 성심당은 임산부 혜택을 악용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수첩 확인을 더욱 철저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에서 감전 사고 발생
40대 남성, 220V 전선에 감전되어 병원으로 이송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40대 남성 A씨가 인도에서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머리 위로 떨어진 피복이 벗겨진 전선에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고압선이 아닌 220V 일반 전압선이었지만, A씨는 전신 통증과 좌측 발가락 2도 화상을 입고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