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2 눈 불편한 모자 도운 군인, 주차장 30분 넘게 함께 뛰어다녀 눈 불편한 모자 도운 군인, 주차장 30분 넘게 함께 뛰어다녀 군인의 따뜻한 마음, 주차장에서 길 잃은 모자를 도와지난달 10일, 국군재정관리단 소속 홍진선 대위는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뜻밖의 도움을 주게 되었습니다. 60대 여성 A 씨와 30대 아들 B 씨가 주차장에서 차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었던 것입니다. B 씨는 선글라스를 끼고 어머니에게 의지해 걷고 있었는데, 홍 대위는 이들의 어려움을 알아차리고 망설임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30분 넘게 주차장을 뒤지며 모자를 안내 홍 대위는 주차장 곳곳을 꼼꼼히 살펴보며 30분 넘게 차를 찾아다녔습니다. 마침내 차를 찾아낸 홍 대위는 모자에게 안내를 해주었고, A 씨는 "아들이 눈이 불편해 당황했는데, 군인이 땀을 흘리며 위아래층을 뛰어다니셨다.. 2024. 11. 14. 투렛증후군 안내문에 감동받은 아이, 어깨 토닥임 투렛증후군 안내문에 감동받은 아이, 어깨 토닥임 필리핀 택시 기사와 11살 소년의 따뜻한 만남필리핀에서 택시 기사와 11살 소년의 아름다운 만남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택시 기사는 11살 소년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소년은 택시 기사의 틱 증상을 보고 놀라기는커녕 기사에게 하이파이브를 건네고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택시 기사택시 기사는 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안내문을 택시 안에 비치해 두었습니다. 투렛 증후군은 의지와 상관없이 반복적인 움직임이나 소리가 나는 신경 질환입니다. 소년은 택시 기사의 틱 증상을 보며 처음에는 놀랐지만, 곧 기사와 눈을 맞추며 하이파이브를 하며 친근하게 다가갔습니다.소년의 따뜻한 위로소년은 조용.. 2024.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