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1 이재명, 불의한 권력 심판 시작 이재명, 불의한 권력 심판 시작 이재명 대표, "국민은 주인, 윤석열은 공복" 집회 연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증명할 때까지, 대통령은 지배자가 아니라 국민의 공복임을 인정할 때까지 함께 싸우자"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서울역 일대에서 열린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 행동의 날' 집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역사의 분기점마다 국민이 행동했다"이 대표는 "1960년 4·19 혁명, 1980년 5·18 민중 항쟁, 1987년 6월 항쟁, 2016년 촛불혁명까지 역사의 분기점마다 일어나 행동한 것은 국민"이라고 강조하며 국민의 저력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는 "촛불로 몰아낸 어둠이 한층 크고 캄캄한 암흑이 되어 복귀했지만.. 2024.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