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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사기2

5천억 횡령, 노후 자금 꿈은 물거품 5천억 횡령, 노후 자금 꿈은 물거품 가상자산 투자 사기, 1만 명 피해…5천억 원 챙겨가상자산 투자를 미끼로 1만여 명에게서 5천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빼돌린 돈으로 고급 요트와 명품을 사치스럽게 즐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가상자산 맡기면 높은 이자 준다며 속여가상자산 투자 업체 '와콘'은 투자자들에게 가상자산을 맡기면 해외 카지노 사업 등에 투자하여 투자금의 20%를 이자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업체 대표 A 씨는 투자자들에게 가짜 예치 사이트를 보여주며 수익금이 정상적으로 지급되는 것처럼 속였습니다. 이에 속은 투자자들은 더 많은 돈을 투자했고, 일부는 대출까지 받아 투자에 참여했습니다.가짜 예치 사이트와 허위 투자 사업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예치 사이트는 가짜였고.. 2024. 10. 30.
경찰, 잃어버린 카드로 800만원 결제 경찰, 잃어버린 카드로 800만원 결제 경찰서 유실물 관리 부실, 500장 교통카드 잔액 빼돌린 직원 검찰 송치최근 경찰 내부에서 압수물을 몰래 빼돌린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이번에는 경찰서에 들어온 유실물에 손을 댄 행정직원이 적발되었습니다. 동작경찰서 행정직원 A 씨는 500장이 넘는 교통카드에서 잔액을 빼내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A 씨, 500장 교통카드 잔액 800만 원 빼돌려A 씨는 동작서 범죄예방대응질서계에서 유실물 관리를 담당했습니다. 몇 년에 걸쳐 500여 장의 교통카드에서 800만 원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A 씨는 교통카드를 경찰서 밖으로 가져가 잔액을 확인한 뒤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실물로 접수된 교.. 2024.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