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 농장1 단감 수확 앞두고 마을 '발칵' 단감 수확 앞두고 마을 '발칵' 단감 도둑, 농민들 가슴에 비수를 꽂다경남 창원의 단감 농가들이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는 최상급 단감이 도둑맞았기 때문입니다. 수확철이 다가오자 품질이 좋고 크기가 큰 단감만 몰래 훔쳐간 것입니다. 가치 높은 단감만 노린 도둑피해 농장은 단감 시배지인 경남 창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농장 주인 이정철 씨는 예약 주문까지 받아뒀지만, 수확을 위해 농장을 찾았을 때는 이미 도둑들이 다녀간 다음이었습니다. 도둑들은 상품성이 좋은 큰 단감만 골라 훔쳐갔고, 1톤 가량의 단감이 사라졌습니다. 이는 농장에서 수확할 수 있는 최상품의 절반에 달하는 양입니다. 전문가 소행 추측, 범인 찾기 어려워초반 수확하는 단감은 가격이 가장 높기 때문에 피해는 더욱 큽.. 2024.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