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재1 부산 도심 화염 19시간 '활활' 부산 도심 화염 19시간 '활활' 부산 주한미군 부대 화재, 19시간 만에 진화부산 도심에 위치한 주한미군 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가 19시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전체를 휩쓴 거대한 불길로 인해 주민들은 큰 불안감을 느꼈습니다.화재 발생 19시간 만에 진화화재는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 동구 주한미군 55 보급창에서 발생했습니다. 불길이 창고 전체로 빠르게 번지면서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고, 소방당국은 밤샘 진화 작업을 펼쳤습니다. 화재 발생 19시간 만인 다음 날 오후 1시 30분쯤 불길이 완전히 잡혔고, 소방당국은 현장을 미군에게 인계했습니다.냉동 창고에서 시작된 화재, 배관 공사와의 연관성 의심화재는 부대 내 냉동 창고.. 2024.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