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2 눈 불편한 모자 도운 군인, 주차장 30분 넘게 함께 뛰어다녀 눈 불편한 모자 도운 군인, 주차장 30분 넘게 함께 뛰어다녀 군인의 따뜻한 마음, 주차장에서 길 잃은 모자를 도와지난달 10일, 국군재정관리단 소속 홍진선 대위는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뜻밖의 도움을 주게 되었습니다. 60대 여성 A 씨와 30대 아들 B 씨가 주차장에서 차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었던 것입니다. B 씨는 선글라스를 끼고 어머니에게 의지해 걷고 있었는데, 홍 대위는 이들의 어려움을 알아차리고 망설임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30분 넘게 주차장을 뒤지며 모자를 안내 홍 대위는 주차장 곳곳을 꼼꼼히 살펴보며 30분 넘게 차를 찾아다녔습니다. 마침내 차를 찾아낸 홍 대위는 모자에게 안내를 해주었고, A 씨는 "아들이 눈이 불편해 당황했는데, 군인이 땀을 흘리며 위아래층을 뛰어다니셨다.. 2024. 11. 14. 모자 쓴 배달음식, 자영업자 울린 진실 모자 쓴 배달음식, 자영업자 울린 진실 수상한 오 씨 모자, 식당·카페 등에서 잇따른 환불 요구… 왜?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식당과 카페 등에서 음식값 환불과 치료비를 요구하며 문제를 일으킨 오 씨 모자의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9월 24일, 자영업자 송 사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열흘 전에 주문한 음식 때문에 식중독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오 씨였습니다. 송 사장은 다른 음식은 먹지 않았는지 물었지만, 오 씨의 어머니는 오 씨가 송 사장의 식당 음식만 먹었다고 주장하며 따졌습니다.주변 자영업자들도 비슷한 피해 경험송 사장은 석연찮았지만 음식값을 환불해 주었지만, 송 사장의 식당 주변 다른 자영업자들도 오 씨 모자로부터 비슷한 피해를 겪었다고 합니다. 카페를 운영하는.. 2024.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