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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뉴스2

무인매장 털어 달아난 남녀, 바코드만 찍고 '쓱' 무인매장 털어 달아난 남녀, 바코드만 찍고 '쓱' 무인 매장에서 손발 맞춰 절도 행각을 벌인 남녀강원도의 한 무인 매장에서 남녀 2명이 CCTV를 모르고 무인 매장에서 물건을 훔치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들은 매장에 들어오면서부터 간식을 훔치기 시작했고, 매장을 둘러보면서 아이스크림과 애견 간식 등을 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계산대까지 갔지만, 바코드를 찍고 물건을 봉투에 담는 시늉만 한 후, 빈 바구니만 남겨두고 매장을 빠져나갔습니다.CCTV 영상으로 검거된 남녀다행히 매장 안팎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었고,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하여 이 남녀를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범행을 자백했으며, 누리꾼들은 이들의 행각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끼리끼리라더니, 무개념도 판박이구나",.. 2024. 11. 2.
중학생, 훔친 차 운전 실력 어디서 배웠나? 중학생, 훔친 차 운전 실력 어디서 배웠나? 중학생, 게임으로 배운 운전 실력으로 차량 훔쳐 달아나지난 달 초등학생이 게임으로 운전을 배우고 실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냈다는 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중학생이 실제 차량을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촉법소년인 A군은 지난 19일 인천 계양구의 한 도로에 세워진 SUV를 훔쳐 직접 운전하여 부평구까지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차량 안에 있던 차키 발견 후 운전 시작조사 결과 A군은 차량 안에 차키가 있는 것을 확인한 뒤 운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범행 당시 친구 B군 등 2명도 함께 차량에 타고 있었습니다. 도난 차량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시간에 걸친 추적 끝에 부평구 청천동 한 도로에 세워진 차량을 발견하고 인근 상가 등지에서 이들을.. 2024.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