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2 '김 여사 라인' 강기훈, 음주 적발 후 자진 사임 '김 여사 라인' 강기훈, 음주 적발 후 자진 사임 강기훈 선임행정관, 음주운전으로 2개월 정직 후 복귀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알려진 강기훈 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음주운전으로 2개월 정직 처분을 받은 후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강 선임행정관은 지난 6월 서울 도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21%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벌금 8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정직 기간은 지난 5일 끝났고, 이후 병가를 내다가 오늘(11일) 출근했습니다.대통령실, "인적 쇄신 과정에서 정리될 것"대통령실 관계자는 강 선임행정관의 복귀에 대해 "지난주까지 병가를 냈다가 오늘 복귀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강 선임행정관의 병가와 인적 쇄신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큰 틀에서 인적 쇄신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좀.. 2024. 11. 13. 파월 사퇴 요구에도 연준 의장 자리 고수 파월 사퇴 요구에도 연준 의장 자리 고수 파월 의장, 트럼프 당선인 사퇴 요구에도 물러나지 않겠다고 밝혀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트럼프 당선인이 사퇴를 요구하더라도 물러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 파월 의장 정책에 비판적트럼프 당선인은 파월 의장의 정책에 대해 비판적이었으며, 그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될 경우 2026년 임기가 끝날 때까지 해고하지는 않겠지만 재임명하지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파월 의장이 연준이 지난 9월 0.50%포인트 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을 '정치 행위'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파월 의장, 미 경제 상황 긍정적으로 평가파월 의장은 현재 .. 2024.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