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판세1 창원 선거, 4, 5등만 살아남나? 창원 선거, 4, 5등만 살아남나? 검찰, 명태균 씨의 창원시장 선거 여론조사 조작 의혹 수사검찰이 명태균 씨가 2022년 창원시장 선거 당시 여론조사를 조작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명 씨는 미래한국연구소를 통해 대선 당시 여론조사를 조작한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명태균 씨, 특정 후보 순위 조작 지시취재 결과, 명 씨는 미래한국연구소가 2022년 4월에 실시한 창원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특정 후보(C 씨)의 순위를 조작하도록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명 씨는 C 씨가 꼴등을 하면 "난리 나버린다"며 실무자에게 "가중치를 잘 줘서 4~5등은 돼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명 씨는 여론조사 결과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불리하게 나오자 발표 시기를 미루라고 지시하.. 2024.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