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균열1 김여사 특검, 국감 끝나면 與 균열? 윤석열 정권, 명태균-김대남 사건으로 '내분' 심화... 레임덕 시작?김건희 여사 '비선 실세' 의혹, 대통령실은 '켕기는 듯'최근 윤석열 정권을 둘러싼 의혹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의 '비선 실세'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치권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핵심 인물은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명태균 씨입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측근으로 활동하며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했고, 선거 이후에도 김영선 전 의원의 재보궐 선거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명태균 씨는 자신의 행위를 폭로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하야해야 할 정도라고 언급하며, 협박성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전 의원은 "명태균 씨는 단순한 '잔챙이'가 아니다. 윤석열 .. 2024.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