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출범1 임현택 의협, 출범 반년 만에 두 번째 비대위 임현택 의협, 출범 반년 만에 두 번째 비대위 임현택 의협 회장, 불신임 투표 추진... 비대위 설치 여부 주목대한의사협회(의협) 임현택 회장이 막말 논란 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의협 내부에서 회장 불신임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설치 투표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29일 오후 7시 임시 회의를 열고 이 안건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잇단 논란에 불신임 목소리 커져임 회장은 지난 8월 비대위 체제 전환이 무산된 이후 장애인 비하 발언, 고소 취하 대가 요구 등으로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최근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겨냥해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X소리 듣는 것도 지친다"는 막말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커졌습니다. 이에 환자 단체뿐만 아니라 대한조현병학회까지 임 회장의 발.. 2024.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