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개혁2 검찰 특수활동비 '0'원: 정청래 시대의 교훈 검찰 특수활동비 '0'원: 정청래 시대의 교훈 국회, 법무부·감사원 특수활동비 전액 삭감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법무부, 감사원 등 6개 기관의 2025년 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야당 주도로 법무부의 검찰 활동 특수활동비 80억 9백만 원과 감사원 특수활동비 15억 원이 전액 삭감된 것입니다. 검찰청 특정 업무경비 506억 원, 감사원 특수업무경비 45억 원도 모두 삭감되었습니다."자료 제출 거부, 성역 없는 기관인가" vs "검찰 보복성 삭감"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은 "국정감사 등에서 자료 제출을 요구했지만 법무부와 검찰, 감사원은 성의를 보이지 않았다"며 삭감 이유를 밝혔습니다. 반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과거보다 더 많은 자료를 제출했는데, 이는 검찰에 대한 보복성 삭감"이라고.. 2024. 11. 10. 조국혁신당, 검찰 해체 요구하며 탄핵 촉구 조국혁신당, 검찰 해체 요구하며 탄핵 촉구 조국혁신당, 윤석열 정권 퇴진 촉구하며 탄핵 집회 개최조국혁신당이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며 대검찰청 앞에서 탄핵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무능을 비판하며 검찰 해체와 탄핵을 주장했습니다.2년 5개월 만에 터져 나온 분노조국혁신당은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 해체·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언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국회의원 12명 전원과 당원,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연설에서 윤석열 정권이 출범한 지 2년 5개월 동안 국민들이 절망만 느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결정을 거론하며 검찰의 수사권을 비판했.. 2024.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