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위1 훈련병 사망, 중대장 징역 10년 구형 훈련병 사망, 중대장 징역 10년 구형 '얼차려 훈련병 사망' 중대장, 징역 10년 구형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 강 모 씨에게 검찰은 징역 10년, 부중대장 남 모 씨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두 사람은 훈련병들에게 불법적인 '얼차려' 훈련을 시켜 훈련병 박 모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검찰, "피고인들은 사망을 막을 수 있는 기회를 여러 번 놓쳤다"검찰은 "피고인들은 훈련병 박 씨의 사망을 막을 수 있는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며 "피고인들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사고'라고 말하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검찰은 또한 "지휘관으로서 군기 훈련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지 제대로 판단했더라면, 법에 정해져 .. 2024.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