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사4 북한군 교전, 전사자 발생…우크라 대응 촉구 북한군 교전, 전사자 발생…우크라 대응 촉구 러시아 파병 북한군, 첫 사망자 발생 주장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지난주 우크라이나군과 첫 교전을 벌인 북한군 중 한 명을 제외한 전원이 사망했다는 주장입니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비영리 기구 '블루-옐로'가 밝힌 내용으로,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우크라이나군과 북한군, 쿠르스크에서 교전?'블루-옐로'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북한군의 교전이 벌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북한군 대부분이 사망했고, 생존한 북한군은 러시아 거주 몽골계 원주민인 부랴트인이라는 서류를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지난 23일 쿠르스크에서 북.. 2024. 10. 30. 김영복, 러시아 입국…북한군 파병 지휘 예상 김영복, 러시아 입국…북한군 파병 지휘 예상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러시아 파견 북한군 부대 총책임자로 입국일본 교도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군부 측근인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이 러시아로 파견된 북한군 부대의 총책임자 자격으로 러시아에 입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소식통, 김영복 부총참모장 러시아 입국 사실 확인교도통신은 우크라이나군 소식통을 인용하여 김 부총참모장의 러시아 입국 사실을 전했습니다. 정확한 입국 시기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지난 24일 시점에 러시아에 체류 중인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러시아군 작성 북한군 파견부대 간부 명단 입수, 김영복 이름 가장 높은 곳에 기재우크라이나 당국이 입수한 러시아군이 작성한 북한군 파견부대 간부 명단에서 김.. 2024. 10. 27. 김정은, 전략미사일 기지 시찰: 핵무력 강화 의지 드러내 김정은, 전략미사일 기지 시찰: 핵무력 강화 의지 드러내 김정은, 전략미사일 기지 시찰... 미 대선 앞두고 위협 과시?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전략미사일 기지를 시찰했습니다. 이는 미국 대선을 2주 앞둔 시점이라 북한이 미국에 대한 위협을 과시하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ICBM 화성-18형 미사일 등 점검노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은 전략미사일 기지 시찰에서 발사관련 시설의 기능과 능력, 근무상태 등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ICBM인 화성-18형 미사일과 극초음속 미사일을 직접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파병에도 안전 과시?김정은은 전략미사일을 북한의 전쟁 억제력의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전략적 핵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핵무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 2024. 10. 23. 북한, 파병설 첫 반응 북한, 파병설 첫 반응 북한, 유엔에서 파병설 부인북한이 유엔총회 제1위원회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설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북한 대표부 관계자는 파병설을 "북한 이미지 실추를 노린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하며 언급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파병설이 제기된 이후 북한 당국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첫 사례입니다.파병설 제기, 한미와 러시아의 팽팽한 대립파병설은 우크라이나 대표가 북한 정규군 1만 1천 명이 가까운 시일 내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발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은 북한이 파병 대가로 핵무기 관련 기술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전 세계에서 평화와 안보를 훼손하려는 노골적인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미국도 "사실이라면 위험하고 걱정스러운 일"이라고 .. 2024.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