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2 무인매장 털어 달아난 남녀, 바코드만 찍고 '쓱' 무인매장 털어 달아난 남녀, 바코드만 찍고 '쓱' 무인 매장에서 손발 맞춰 절도 행각을 벌인 남녀강원도의 한 무인 매장에서 남녀 2명이 CCTV를 모르고 무인 매장에서 물건을 훔치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들은 매장에 들어오면서부터 간식을 훔치기 시작했고, 매장을 둘러보면서 아이스크림과 애견 간식 등을 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계산대까지 갔지만, 바코드를 찍고 물건을 봉투에 담는 시늉만 한 후, 빈 바구니만 남겨두고 매장을 빠져나갔습니다.CCTV 영상으로 검거된 남녀다행히 매장 안팎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었고,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하여 이 남녀를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범행을 자백했으며, 누리꾼들은 이들의 행각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끼리끼리라더니, 무개념도 판박이구나",.. 2024. 11. 2. 단감 수확 앞두고 마을 '발칵' 단감 수확 앞두고 마을 '발칵' 단감 도둑, 농민들 가슴에 비수를 꽂다경남 창원의 단감 농가들이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는 최상급 단감이 도둑맞았기 때문입니다. 수확철이 다가오자 품질이 좋고 크기가 큰 단감만 몰래 훔쳐간 것입니다. 가치 높은 단감만 노린 도둑피해 농장은 단감 시배지인 경남 창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농장 주인 이정철 씨는 예약 주문까지 받아뒀지만, 수확을 위해 농장을 찾았을 때는 이미 도둑들이 다녀간 다음이었습니다. 도둑들은 상품성이 좋은 큰 단감만 골라 훔쳐갔고, 1톤 가량의 단감이 사라졌습니다. 이는 농장에서 수확할 수 있는 최상품의 절반에 달하는 양입니다. 전문가 소행 추측, 범인 찾기 어려워초반 수확하는 단감은 가격이 가장 높기 때문에 피해는 더욱 큽.. 2024.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