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2 눈 불편한 모자 도운 군인, 주차장 30분 넘게 함께 뛰어다녀 눈 불편한 모자 도운 군인, 주차장 30분 넘게 함께 뛰어다녀 군인의 따뜻한 마음, 주차장에서 길 잃은 모자를 도와지난달 10일, 국군재정관리단 소속 홍진선 대위는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뜻밖의 도움을 주게 되었습니다. 60대 여성 A 씨와 30대 아들 B 씨가 주차장에서 차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었던 것입니다. B 씨는 선글라스를 끼고 어머니에게 의지해 걷고 있었는데, 홍 대위는 이들의 어려움을 알아차리고 망설임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30분 넘게 주차장을 뒤지며 모자를 안내 홍 대위는 주차장 곳곳을 꼼꼼히 살펴보며 30분 넘게 차를 찾아다녔습니다. 마침내 차를 찾아낸 홍 대위는 모자에게 안내를 해주었고, A 씨는 "아들이 눈이 불편해 당황했는데, 군인이 땀을 흘리며 위아래층을 뛰어다니셨다.. 2024. 11. 14. 경찰청 주차장 차량 전복, 굉음과 혼란 경찰청 주차장 차량 전복, 굉음과 혼란 울산 경찰청 울타리 돌파, 만취 운전자 검거울산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경찰청 울타리를 뚫고 4m 아래 주차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SUV 차량, 펜스 뚫고 추락사고는 지난 15일 밤 10시 30분경 발생했습니다. 5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인도로 돌진, 경찰청 울타리를 뚫고 4m 아래 주차장으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추락 지점에 주차된 차량이 없어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만취 운전, 추돌 사고 피하려다 발생?경찰은 A씨가 앞서가던 차량과의 추돌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자력으로 차량에서 탈출했지만, 술.. 2024.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