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층 결집1 교육감 선거, 최저 투표율에 '지지층 결집' 총력 교육감 선거, 최저 투표율에 '지지층 결집' 총력 12년 만의 서울 교육감 선거, 낮은 투표율 속 진보 vs 보수 대결12년 만에 진보와 보수 후보가 맞붙는 서울 교육감 재보궐 선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권자들의 관심은 예상보다 저조한 상황입니다. 사전 투표율은 역대 최저 수준인 8.28%를 기록했으며, 오늘 본 투표에서도 투표율이 20%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어느 후보의 지지층이 더 결집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진보와 보수, 서로 다른 교육 철학으로 맞붙다진보 진영의 정근식 후보는 '학습진단 치유센터'를 통해 교육 격차 해소를 강조하며 새로운 서울 교육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는 초등학교 진단평가 부.. 2024.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