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유기2 우크라 참관단 파견 거부, 직무유기 논란 우크라 참관단 파견 거부, 직무유기 논란 김용현 국방장관, 우크라이나 참관단 파견 "당연한 임무"김용현 국방장관은 미국 방문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에 참관단을 파견하는 것은 군의 당연한 임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참관단을 파견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직무 유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미 안보협의회(SCM) 이후 기자회견에서 언급된 내용입니다. 북한군 파병, 한반도 안보 위협 증가 우려김 장관은 북한군 전투 동향 분석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파병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북한이 러시아에 첨단 군사기술 지원을 요구하며 파병을 조건으로 내걸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한반도 안보 위협이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 장관은 북한에 즉각적인 파병.. 2024. 10. 31.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경찰관 해임 확정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경찰관 해임 확정 층간소음 흉기 난동 현장 이탈 경찰, 해임 확정2021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현장을 이탈한 두 경찰관의 해임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10일 해임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두 경찰관은 3년 동안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습니다. 피해자 보호 없이 현장 이탈사건 당시, A 전 경위와 B 전 순경은 층간소음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습니다. 이로 인해 위층 주민이 휘두른 흉기에 피해자 여성이 찔려 반신불수가 되었습니다. 경찰, "무전 문제" vs. "블랙아웃" 주장A 전 경위는 "빌라 안에서 무전이 잘 안 터져 밖으로 나갔다"고 주장했습니다. B 전 순경은 .. 2024.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