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살1 챗봇으로 살아 돌아온 딸, 아버지의 경악 챗봇으로 살아 돌아온 딸, 아버지의 경악 AI 챗봇, 희생자 사진 도용 논란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사는 드루 크레센트는 18년 전 살해당한 딸 제니퍼의 사진과 이름이 인공지능(AI) 챗봇에 무단으로 사용된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AI 스타트업 '캐릭터.ai' 웹사이트에 공개된 이 챗봇은 제니퍼의 실명과 졸업사진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 챗봇은 누구나 대화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으며, 제니퍼를 '비디오게임 저널리스트이자 기술, 대중문화, 저널리즘 전문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개인 정보 무단 도용, 심각한 문제로 부상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대화형 AI의 확산과 함께 실존 인물의 정보가 무단으로 도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릭터 측은 제니퍼 유족의 신고를 받고 챗.. 2024.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