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자1 전국체전 마라톤 선수, 승용차 추돌로 부상 전국체전 마라톤 선수, 승용차 추돌로 부상 전국체전 하프마라톤 중 선수 사고, 70대 운전자 과실지난 15일 경남 김해에서 열린 전국체전 하프마라톤 경기 중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선수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70대 운전자 A씨는 3차선을 달리다 우회전 후 통제구간인 2차선으로 진입했고, 이 과정에서 20대 선수 B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로 인해 B씨는 왼쪽 다리 관절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과실 확인경찰 조사 결과 A씨는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진입하면서 통제구간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고, 경기 진행요원의 안내에도 불구하고 B씨를 추돌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속도는 약 20km/h 정도였습니다. .. 2024.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