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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3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할머니 무죄 판결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할머니 무죄 판결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할머니 무혐의 처분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를 잃은 할머니가 1년 10개월 만에 혐의를 벗었습니다. 70대 A씨는 2022년 12월 손자 도현 군을 태우고 운전 중 사고로 손자를 잃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당시 국과수는 기계적 결함은 없고 페달 오조작 가능성이 있다는 감정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경찰은 이를 근거로 지난해 10월 A씨를 불송치 처리했습니다. 검찰 재수사 요청 후 무혐의 결론하지만 검찰은 도현 군 가족과 자동차 제조사 간의 손해배상 소송 과정에서 제출된 자료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9개월에 걸친 재수사 끝에 경찰은 앞선 수사와 마.. 2024. 10. 31.
챗봇으로 살아 돌아온 딸, 아버지의 경악 챗봇으로 살아 돌아온 딸, 아버지의 경악 AI 챗봇, 희생자 사진 도용 논란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사는 드루 크레센트는 18년 전 살해당한 딸 제니퍼의 사진과 이름이 인공지능(AI) 챗봇에 무단으로 사용된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AI 스타트업 '캐릭터.ai' 웹사이트에 공개된 이 챗봇은 제니퍼의 실명과 졸업사진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 챗봇은 누구나 대화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으며, 제니퍼를 '비디오게임 저널리스트이자 기술, 대중문화, 저널리즘 전문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개인 정보 무단 도용, 심각한 문제로 부상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대화형 AI의 확산과 함께 실존 인물의 정보가 무단으로 도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릭터 측은 제니퍼 유족의 신고를 받고 챗.. 2024. 10. 17.
명태균, 대통령 아닌 친오빠와 철없는 대화 공개 명태균, 대통령 아닌 친오빠와 철없는 대화 공개 김건희 여사, "철없는 오빠 용서해달라" 메시지 공개김건희 여사가 과거 명태균 씨에게 보냈던 메시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메시지에서 김 여사는 명 씨에게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를 용서해달라"며 "무식하면 원래 그렇다"고 사과했습니다. 명 씨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협박 때문에 이 메시지를 공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대통령실, "윤 대통령 아닌 친오빠" 반박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언급한 '오빠'는 윤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라고 해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한 명 씨가 주장하는 윤 대통령 부부와의 스피커폰 통화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명 씨, "김 여사 오빠는 정치 논할 상대 아냐"명 씨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김 여사 친오빠는 정치적인 것.. 2024.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