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2 학교 폭력, 흉기 휘두른 학생 퇴학 처분 정당 학교 폭력, 흉기 휘두른 학생 퇴학 처분 정당 고등학생 흉기 휘둘러 퇴학, 법원 "정당하다" 판결학교 폭력으로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고등학생 A군이 퇴학 처분을 받은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은 A군이 제기한 퇴학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A군은 지난해 5월 울릉도 수학여행 버스에서 뒷자리에 앉은 피해 학생이 좌석을 발로 찬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피해 학생이 처음 든 흉기를 제압하자, A군은 미리 준비한 다른 흉기를 들고 위협했습니다. 피해 학생은 상처를 입었고, 담임교사가 제지할 때도 버스 유리창을 깨며 "3명을 더 어떻게 못 해 한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A군은 범행 동기에 대해 "피해 학생에게 화가 났고, 호기심에 흉기를 휘둘러 보고 .. 2024. 11. 3. 중학생, 훔친 차 운전 실력 어디서 배웠나? 중학생, 훔친 차 운전 실력 어디서 배웠나? 중학생, 게임으로 배운 운전 실력으로 차량 훔쳐 달아나지난 달 초등학생이 게임으로 운전을 배우고 실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냈다는 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중학생이 실제 차량을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촉법소년인 A군은 지난 19일 인천 계양구의 한 도로에 세워진 SUV를 훔쳐 직접 운전하여 부평구까지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차량 안에 있던 차키 발견 후 운전 시작조사 결과 A군은 차량 안에 차키가 있는 것을 확인한 뒤 운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범행 당시 친구 B군 등 2명도 함께 차량에 타고 있었습니다. 도난 차량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시간에 걸친 추적 끝에 부평구 청천동 한 도로에 세워진 차량을 발견하고 인근 상가 등지에서 이들을.. 2024. 10. 23. 이전 1 다음